[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기자] 더민주당 세종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 여성본부(본부장 정준이)가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준이 위원장과 박영송 시의원을 비롯한 여성위원 50여명이 참석, 외연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일에는 첫 행보로 각 읍면동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문재인 후보의 ‘어르신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30만원 지급 ▲경증 치매환자에게도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넓히고 ▲치매지원센터와 국공립 치매요양시설을 확대하는 치매국가책임제도 도입 등을 발표한바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