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프리미엄급 임대APT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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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프라디움’ 견본주택 개관 본격 분양
  • 신상두 기자
  • 승인 2013.04.04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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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두 기자] 세종시에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등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중흥종합건설은 지난달29일 세종시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임대분양에 나섰다.
세종시 1-1생활권 M11블록(572세대)과M12블록(887세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29층, 전용면적 59㎡, 84㎡ 총 1,45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5년(2년6개월 후 분양전환) 임대주택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흥S-클래스프라디움은 분양전환 임대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키로 해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실내 수영장(25m, 4라인/11BL)과 실내 체육관(배드민턴코트 3개 규모, 12BL)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평면 구성 등을 통한 개방감 확보와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쾌적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 펜트리(일부세대 제외)제공 등 특화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며, 2년6개월 이후 합리적인 확정분양가 조건으로 분양 전환될 계획이다.
교육과 교통을 비롯한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졌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바로 단지 옆에 있어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도보 통학시킬 수 있으며 인근 대규모 근린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중앙행정타운이 인근에 위치, 복합 공공시설과 BRT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중흥S클래스프라디움’이 입지한 세종시 1-1생활권은 초ㆍ중ㆍ고가 밀집돼 있고 세종국제고와 세종과학 예술영재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세종시 생활권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대지면적, 그리고 높은 녹지비율을 자랑한다. 교통여건은 고속도로와 외부 연결도로 접근성이 우수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시 조성계획안에 따르면 1-1 생활권은 공동주택지의 생태 면적비율을 40% 이상 확보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자급자족의 기반마련, 그리고 오염방지를 위해 대기의 순환을 이용한 바람길 활용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쾌적한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과 자전거도로 등의 녹색교통이 활성화된다.

중흥종합건설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단지 내에 실내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아파트 단지의 장점을 설명하고 “5년 후(2년 6개월 가능) 확정분양가에 분양전환이 되는 합리적인 조건의 대규모 단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 위치: 세종시 대평동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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