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홍성=김갑수 기자]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주변이 들썩일 전망이다.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키로 한 것.
28일 군에 따르면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홍성 어린이날 큰 잔치’가 5일 오전 10시 홍주역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과 보드게임, 다문화 세계놀이 등 30여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푸드트럭과 역사인물 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야생화 작품 전시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일장 및 사생대회도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주무대에서는 캐릭터 인형 로드쇼와 홍주천년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행사도 진행된다.
홍성의 대표 인물 5인과 관련된 지역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되며, 도전 골든벨 성격의 홍주목사 과거시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문화관광과(630-168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