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둔산경찰서가 월평1동 여성자율방범대를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 자율방범대로 선정했다.
둔산서 생활안전계는 27일 월평1동 여성자율방범대를 ‘2017년 1분기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 자율방범대’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월평1동 여성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 모두가 지역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이다. 앞으로도 둔산 경찰과 함께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은석 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신 월평1동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둔산서는 더욱 활발한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둔산을 대전 치안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안활동 우수 자율방범대는 분기별로 근무일수·시간, 방범활동 참여횟수, 근무 복장 등 총 6개 항목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일반자율방범대 1개, 여성자율방범대 1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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