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지난 27일 해미면 인근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병들은 사과 적화 작업과 모판 정리, 마늘 ·양파 수확 등 농촌 주민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경훈 상병은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라는 공군의 4대 핵심가치 중 ‘헌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하루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20전비는 5월 31일까지 6주 동안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