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이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서울·경인 지역 학생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건양사이버대학은 29일 김희수 총장과 김용덕 부총장, 김용란 김안과병원장, 총학생회, 서울 지역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학습관 개관식을 가졌다.
학습관은 총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대강의실과 소강의실에서는 최신 학습 기자재를 이용한 다양한 학습 행사와 학과 커뮤니티활동, 명사 초청 특강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 총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서울학습관을 통해 서울·경인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더 개선되고 편리함을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학습관이 친교의 장이 되고, 교수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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