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각 지역마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1일 유권자들을 투표장에 끌어들이기 위해 단체와 선관위 그리고 각 당이 팔을 걷어 붙였다.
4일과 5일 양일간 치러지는 사전투표부터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국민주권운동 충남 특별본부 단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설치해 유권자들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SNS 단체들도 현수막을 걸었다.
각 당들도 사전투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중앙선관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활용해 투표참여 운동을 하고 있다.
각 지역 선관위도 곳곳에 현수막을 걸며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치는 시민의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바뀌고 변화할 수 있다.
투표율 끌어올려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해야 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