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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기대는 청년들? “기대되는 청년들”
    • 최광운 천안청년들 대표
    • 승인 2017.05.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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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최광운 천안청년들 대표] 천안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2014년부터 함께 청년 대표로써 역할을 해왔다.

    처음에는 도시재생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다.

    하지만 3년이란 시간과 많은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도시재생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우리 지역을 어떻게 하면 다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첫해는 전체적인 도시재생의 방향을 세우고, 2차년도에는 실험적인 파일럿 문화기획을 기획했다.

    6UP이라는 중소기업청 청년상인지원사업과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청년CEO500프로젝트, 창조장사꾼 등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원도심에 자리 잡고 창업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중소기업청 청년몰 사업으로 20팀, 청년상인 및 청년상인지원사업5UP으로 5팀, 총25팀의 청년상인들이 추가로 6월안으로 천안원도심에 창업을 하고 원도심 활성화의 좋은 자원이 되어줄 예정이다.

    청년창업지원을 통해서 많은 청년들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천안역 원도심 활성화의 기회를 얻을 수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창업지원을 통해서 원도심에 둥지를 틀려고 하는 청년들의 의식변화가 조금은 필요한 시점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청년들은 지원사업을 통해서 자신들의 경제적 독립만을 추구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공동 활성화 목표와 함께한다는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도시재생사업을 ‘의식주’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의’는 의복이 아니라 의식 변화이다.
    원도심 창업의 동기가 지원제도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곳에 들어와서 어떻게 동네를 변화시키고 공동의 목표인 상권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의식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식’은 창업 지원을 통한 먹 거리를 만들어주고, ‘주’는 외부의 좋은 청년창업 자원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공동주거 공간을 마련 해주는 것이 도시재생 ‘의식주’다.

    정확한 의식의 공감이 결국 동네를 활성화 시키고, 그 활성화를 기반으로 청년상점들의 활성화가 힘을 받게 되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 할 것이다.

    지원을 받은 만큼 청년들이 지역에서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청년 스스로 실행해야 한다.

    도시재생사업에서 많은 청년들과 상인들은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스스로 만들어 내기 보다는 누군가가 해주기만을 바라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스스로 만들어 나가지 않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원사업 종료 후에 어떻게 될까?

    아마도 사업종료와 함께 다시 몰락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예방하고, 경제적으로 독립적 삶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천안원도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생각들이 모아진 결과물인 청년유니온 ‘천안청년들’은 청년 및 상인 스스로 기금을 마련하고, 아이디어를 모아서 원도심 환경개선 및 자생적 문화 트렌드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원도심을 차 없는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어 나가는 프로젝트인 ‘파트너쉽(Sheep)’프로젝트다.

    파트너쉽 프로젝트는 주차를 방지 할 수 있는 조형물을 ‘양(Sheep)’모양으로 제작해 설치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서 청년유니온 천안청년들은 청년목공소인 ‘까치목공소’와 협력해 한 상점 당 5만원의 비용으로 파트너쉽(sheep)을 분양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련 정보를 SNS을 통해서 광고하자마자 원도심 내 청년상인 1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30팀이 모이면 본격적으로 제작을 위한 재료 준비를 할 계획이며, 실제 만들고 설치하는 시기는 5월 중순쯤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파트너쉽 프로젝트는 원도심 내 상인뿐이니라 천안 다른 지역 및 다른 시의 상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5만원이라는 작은 금액으로 지역 환경개선에 후원도 하면서 광고 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다양한 청년상인 및 시민들이 참여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천안청년들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문화행사 및 후원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청년들 스스로 청년사업과 시민을 돕는 천안대표 청년유니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천안에는 다문화인들을 대변해주는 <다문화센터>, 청소년을 대변하는 <청소년센터>, 여성들을 대변하는 <여성센터>, 노인들을 대변하는 <노인센터> 등은 있지만 정작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민간기관은 전무하다.

    이런 현실에서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정책을 지자체에서 정책화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청년유니온으로써의 <천안청년들>을 응원을 해주면 좋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청년들이 지원정책에서만 기대고, 지자체의 도움을 기대를 하곤 하지만, 천안은 청년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지역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스스로 기금을 마련해 지역을 바꾸고자 한다.

    ‘기대는’ 청년들이 아니라 ‘기대되는’ 청년들이 되고자 한다.

    청년문화를 기반으로 한 천안 도시재생사업이 기대된다.




    청년유니온 천안청년들 활동관련 및 동참 문의
    문의 : basement01@naver.com  010-2345-5072
    후원 : (국민) 527801-01-087209 천안청년들(최광운)

    파트너쉽(Sheep)의 활용방안은 총 8가지이다

    ① 차량주차 방지
    ② 시민들의 의자용도
    ③ 공공디자인 조형물(포토존 및 이슈메이커)
    ④ 천안원도심 이동식 간판 (천안역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귀 부분에 QR코드 삽입_상세정도 제공)
    ⑤ 천안원도심 청년 및 상인들의 유니온(함께 만들고, 함께 칠하다)
    ⑥ 청년상인 지원(청년목공소에게 일거리를 제공)
    ⑦ 프리마켓 테이블 활용(엄마양_테이블/아기양_의자)
    ⑧ 기념품으로 제작(열쇠고리 및 기타소품으로 제작가능)

    프로젝트 참여방법 및 문의

    basement01@naver.com / 5만원 / 010-2345-5072 / 대상 : 천안시민누구나
    www.facebook.com/code11010 / 페이스북 검색 ‘천안청년들’

    최광운 천안청년들 대표  basemen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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