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과 <모둠TV> 전 직원이 8일 충남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자! 살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광석 대표와 황해동 편집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먼저 ▲선정적 표현 자제 ▲유가족 배려 ▲상세 내용 최소화 등이 담긴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에 대해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굿모닝충청>은 2017년 한 해 동안 기획기사와 캠페인 토론회 등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안희정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윤석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등이 캠페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송광석 대표는 “그동안 자! 살자!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를 계기로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굿모닝충청>이 충청인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언론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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