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어버이 날인 8일 역전지하상가에서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이날 무지개복지센터에서 만든 빵 500개와 대전 이츠수(It`s 水)를 전달하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김근종 공단 이사장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사상이 점차 잊혀져가는 사회현상이 안타깝다”며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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