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16일 동구 용운동 다문화지역아동센터에서 책장 리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강동영·김은선·문대환·박경규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후 책장 5개를 새롭게 정비해 전달했다.
유혜성 다문화지역아동센터장은 “오래된 낡은 책장이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의 도움으로 깔끔하게 교체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