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는 20일 오전 10시 엑스포 다리 아래 갑천 자전거도로에서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편견 없는 세상, 타슈 자전거 함께 타기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두 바퀴 속 희망페달’이란 부제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자전거동호회 회원, 정신질환자 및 가족,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갑천 자전거도로에서 만년교까지 왕복 8.6㎞ 구간을 타슈 자전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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