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쉐보레가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시구 및 시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내수시장의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일 쉐보레는 황재섭 서부총괄본부장과 임직원, 쉐보레 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글스파크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형 말리부와 올뉴 크루즈를 전시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 판촉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황 본부장은 출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올뉴 크루즈를 경기장에 직접 타고 와 대전지역 1호 출고고객인 이광호 씨와 함께 시구 및 시타 이벤트를 시행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재섭 본부장은 “쉐보레는 지난해 직접판매 체제 출범 후 전국에 3개 지역본부를 편성,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지역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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