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골프존 창업자 김영찬<사진> 회장이 미국 골프산업지 ‘Golf Inc(www.golfincmagazine.com)’가 선정한 세계 혁신적인 골프인사 및 기업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잡지에 따르면 김 회장은 골프산업 변화 대비, 골프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 고안 등에서 고평가를 받아 아시아인 중 유일하게 이에 선정됐다.
김영찬 회장은 지난 2000년 골프존을 창업, 골프와 IT를 결합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개발해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49개국에 이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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