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국립합창단이 세종에서 음악회를 갖는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1일 저녁 7시, 도서관 1층에서‘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도서관 음악회’를 연다.
국립세종도서관과 국립합창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혼성·남성· 여성합창으로 ‘목련꽃’·‘살짜기 옵서예’등 한국 가곡부터 프랑스 합창 음악·성가곡 등 다양한 곡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70분에 걸쳐 진행되고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무료관람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