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4일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농협은행, 농·축협 등 범농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법인 간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 법인의 직급·업무별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법인 간 협력을 통한 사업 효과 제고와 농정활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또 이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충남 농협발전상생협의회 길정섭 위원장(농협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전 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어려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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