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24일 대학 3층 회의실에서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용태)와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보완적 업무교류를 통해 6만 5000여 동문회원에게 원격교육을 통한 배움의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대전보건대 총동문 회원과 가족 입학 시 대학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보완적 마케팅 홍보활동 및 각종 정보교환 등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무강 전 부총장은 “지역사회에 인재양성과 봉사를 위해 다방면 애쓰는 양 대학 간의 이해관계와 협력관계를 넘어 자매 대학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태 총동문회장은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랑스러운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원들에게 좋은 자기계발의 기회인 것 같다”며 “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동문회원들이 꿈과 미래에 투자할 좋은 기회를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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