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충청권 향토기업이자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계룡시에서 열리는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홍보 지원에 나선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부사장과 계룡시는 최근 계룡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하고, O₂린 소주병 보조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70만병을 충청권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또 서대전 사거리에 있는 전광판 광고를 통해 도민체육대회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고 다음달 1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맥키스오페라 뻔뻔한클래식’ 공연을 통해 행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규식 부사장은 “이 행사를 후원하게 돼 기쁘며,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7000여 명의 선수단이 육상‧수영‧축구‧테니스‧탁구 등 19개 정식 종목과 일반부 씨름, 초등부 테니스 등 2개의 시범종목에서 경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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