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LH 대전충남본부는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충남권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
이 자리에선 LH가 공급하는 아산탕정, 계룡대실, 대선 거점지구, 내포신도시 등 지구설명과 현장 판매 상담이 이뤄졌다. 또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특강도 열렸다.
개인, 건설업체 관계자 등 1000명이 몰리자 일부는 서서 설명회를 들어야 할 정도로 지역 부동산 관심이 뜨거웠다.
LH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올 초만 하더라도 금리인상, 세계경제 및 정치 불안정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보수적 전망이 예상됐다”며 “하지만 LH 상반기 자체 판매 목표 실적이 조만간 달성될 것으로 보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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