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목요언론인클럽은 7일 올해 2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에 중도일보 최소망 기자와 대전MBC 이승섭 기자를 선정했다.
최소망 기자는 ‘300억대 연구비 ‘먹튀(먹고튀다)’한 연구자, 징계요구 받고 사임한다?’ 기사를 통해 외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과학계의 이해하기 힘든 속사정을 기자적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이승섭 기자는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오래된 미래, 작은 학교’ 보도를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통폐합과 관련해 새로운 시각의 문제의식을 갖고 여러 해외사례 등을 취재했다.
시상식은 15일 클럽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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