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비영리 봉사단체인 대전 사랑의 사다리밴드 회원들은 13일 오전 충북 꽃동네 행복의 집 소망노인 요양원을 찾아 50여 명에게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현숙, 문정하, 박미서, 박영숙, 송경순, 송진희, 유희자, 임순옥, 임영이, 조선옥, 추병희 회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사다리밴드에는 4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사랑의 밑반찬, 즉석빵, 도배, 바비큐 통닭, 미용, 예술, 나눔, 산악회 등 8개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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