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13일 죽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도서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의원들은 이날 죽동초 시설 및 급식 현황 등을 점검하고, 도서관 도서가 부족하다는 점에 공감, 유성구청에 도서 구입 예산 지원 협의를 당부했다.
또 유치원 놀이터 그늘막 설치, 특별실 구축 관련 예산을 편성하도록 교육청에 주문했다.
죽동초는 올 3월 14학급으로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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