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의 우리역사의 비밀] 단군조선은 신화 아닌 역사시대… 온전한 통치조직·영토 갖춰
[김탁의 우리역사의 비밀] 단군조선은 신화 아닌 역사시대… 온전한 통치조직·영토 갖춰
김탁의 우리역사의 비밀- 신화로 가려진 단군조선②
  • 김탁
  • 승인 2017.06.18 05:00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김탁 우리역사바로알기 한뿌리사랑 세계모임 대표] 고조선과 단군에 대한 논란은 끝이 없습니다. 신화라는 주장에서부터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대제국이었다는 다소 과장된 주장에 이르기까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주장이 난무하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고조선에 대한 역사적인 이해가 부족하다는 반증입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고조선은 대륙을 지배한 천자국이었다’ 라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고조선의 내부를 들여다보고 국가성격과 강역, 지배체제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고 고조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1. 고조선은 신정정치시대에 탄생한 제정일치국가
즉 고조선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사권과 통치권이 한 기능으로 통합된 국가형태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정교분리가 되어서 세속적인 지배권과 종교적인 권력이 엄격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만 고대에는 종교와 정치가 하나로 통합된 시기가 존재했습니다.

우리가 역사시간에 인류문명의 발전단계를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해서 배웠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발전단계는 초기의 씨족사회, 부족사회, 부족연맹국가, 중앙집권국가라는 단계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또한 경제생활에 있어서도 채집수렵시대를 거쳐서 농경과 목축을 하는 시대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고조선은 문명사적으로는 초기국가가 탄생할 수 있는 청동기시대, 사회발전단계는 부족연맹시대, 경제생활면에서는 수렵시대를 끝내고 대규모 인력동원과 조직이 요구되는 농경, 목축시대에 건국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조선은 이러한 문명사나 사회발전단계로만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고대국가는 기본적으로 종교적인 사회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국유사에 기록된 단군탄생에 관련된 설화는 이러한 서양식 역사발전단계로는 설명할 수가 없어서 신화라는 주장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의 분석적인 역사발전 단계로는 고조선사 연구는 가능하겠지만 단군조선에 대한 근본적인 설명을 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 역사학자들이 많은 지식에도 불구하고 단군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신화에서 제국까지 주장이 난무하는 원인입니다.

2. 종교국가로서의 고조선과 원시 ‘무(巫)’ 사상
고대의 부족사회, 부족국가는 기본적으로 종교적인 사회입니다. 현대사회의 주제가 민주정치이듯이 고대사회의 주제는 ‘천天=하느님’ 이고, 누가 어떻게 하늘을 모시고 대리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사회관념 이었습니다.

물론 현대사회에서도 종교적으로 하늘(하느님)은 중요한 개념이기도 하지만 생활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고대사회는 인간생활과 사고방식 그 자체가 하늘과 연관된 종교생활이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원시무속신앙이라고 하는 고대 샤머니즘은 세계의 어느 민족이나 공통되고 우리 한민족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

샤머니즘의 원류는 학술적으로 ‘Anima’라고 하는 정령사상, 즉 모든 산천초목과 자연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Anima사상에서 나온 것이 새, 난생설화, 소도신앙, 영혼불멸의 조상숭배 신앙 입니다. 이것을 원시 샤머니즘, 즉 ‘무(巫)’ 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발전하여 ‘Mana’로 표현되는 광명사상, 산악숭배, 경천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선(仙)’ 사상이 천문점성학인 역(易)과 더불어 체계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조선의 건국은 원시 무(巫, Anima)사상을 이론적으로 좀 더 체계화하고 발전시켜서 선(仙, Mana)이라는 종교적인 신앙체계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상을 가장 먼저 체계화하고 수용한 단군세력이 주변부족을 종교적으로 복속시키고 건국한 나라가 바로 고조선 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고려가 불교를 국가이념으로 하고 조선이 유교를 국가 이념으로 하듯이 고조선은 새로운 종교사상인 선(신선도)을 국가 이념으로 탄생한 종교적인 부족국가 연맹이라고 파악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치적이든 종교적이든 모든 권력은 정당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민주정치를 근간으로 하는 현대사회는 투표라는 선출방식으로 지도자를 뽑습니다.

투표가 없는 고대사회에서는 ‘천(天)’으로부터 그 정당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가장 적합한 방법은 부계사회가 일찍부터 확립된 고조선 사회에서는 ‘천자=하늘의 아들’, 혹은 하늘의 상징인 ‘태양의 아들’임을 내세우고 신앙적 주술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대의 지배자나 군장은 일정부분 신앙적 혹은 영적능력을 겸비한 무당(샤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단군설화가 등장하는 것이고 얼마나 강력한 무격(巫格), 혹은 신격(神格)이 있는 가에 따라서 그 주변부족을 복속시키는 범위가 정해질 것 입니다. 즉 종교적인 영향력이 곧 지배권과 동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고대인의 사유체계 속에서 형성된 이념(Ideology)을 체계화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공부하는 ‘천부경’, ‘삼일신고’와 같은 것이고 현대사회의 헌법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고조선의 통치조직과 운영
고조선의 종교적인 성립배경은 지면관계상 이정도로 마치고 본론인 고조선의 통치조직과 강역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조선의 통치조직은 3과 5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조선 건국 이전에 배달국 시대에 환웅천왕이 건국할 때에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신시에서 나라를 세웠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3사(師)입니다. 유목국가에서 볼 수 있는 좌현왕, 우현왕, 비왕제도나 삼한관경과 같은 제도는 모두 3에서 나온 것입니다.

단군을 보좌하는 조직은 5가(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조선의 오가제도, 고구려 5부, 발해 5경, 선비 6부, 신라 6촌, 가야 6연맹 등도 모두 3과 5에서 발전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3과 5의 원류는 우리 민족 전통신앙인 삼신오제(三神五帝) 사상에 연유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3사인 풍백, 우사, 운사에 대한 뜻풀이가 강희자전에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는데 인용해 보겠습니다.

-풍(風) : 풍화(風化) 제후지정교야(諸候之政敎也). 이풍역속(移風易俗) 천하개영(天下皆寧). ‘풍’이란 백성을 다스리는 귀족제후들이 정치와 교화를 잘 하도록 이끌어 변화시키는 것으로, 풍속을 잘 이끌어서 변화시키니 천하가 안녕하게 된다는 뜻이다.

-운(雲) : 운자(雲者) 천지지본(天地之本), 음양취위운(陰陽聚爲雲), 관명(官名). 개이운명(皆以雲命) 위운사(爲雲師). 구름이란 천지의 근본이다. 음양의 기운이 모여서 구름을 이룬다. 관직명이다. 모든 것이 운명에 달렸으니 운사라고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황제(黃帝)의 관직명에는 반드시 운(雲) 자가 붙었다.

-우(雨) : 천지지기화즉우(天地之氣和則雨), 운행우시(雲行雨施). 천지의 기운이 화합한 즉 비가 된다. 구름이 움직이면 비를 베푼다는 뜻이다.

즉 풍백이 좌우에 운사와 우사를 거느리니 마치 조선시대에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강희자전의 주해로 그 뜻을 새겨보면 풍(바람), 운(구름), 우(비)라는 자연현상에 비유한 관직명을 가지고 정치와 교화를 이끌어 나가도록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가의 역할과 기능은 무엇일까요? 오가가 담당하는 일에 대해서는 ‘삼국유사’나 ‘환단고기’등의 옛 문헌기록에 따르면 우가(소)는 곡식(농사)을 주관하고(주곡主穀), 마가(말)는 생명(정치, 종교)을 주관하고(주명主命), 구가(개)는 형벌(사법)을 주관하고(주형主刑), 저가(돼지)는 질병(치병)을 주관하고(주병主病), 양가(양)는 선악(예절, 법윤리)을 주관한다(주선악主善惡)고 했다.

오가는 조선시대에 6조 관아에 비유할 수 있으며, 3사의 아래에 있으면서 실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북애자 선생이 저술한 ‘규원사화’에서는 오가에 더하여 단군팔가(八加)가 있다고 했습니다. 팔가를 담당하는 인물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3사 5가를 합해서 통칭으로 팔가라고 했을 수도 있는데, 호가(범), 마가(말), 우가(소), 웅가(곰), 응가(매), 노가(백로, 왜가리), 학가(학, 두루미), 구가(개)로서 곰, 매, 백로, 학이 추가되고 양(羊)이 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설에는 양(羊)은 곧 왕가라고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단군세기’에 따르면 초대 단군왕검 이후에 4세 단군까지는 단군왕검계가 단군직을 승계하였으나 5세 부터는 양가(羊加)에서 구을이 단군직을 승계하였고, 6세는 우가(牛加)에서 달문이 뭇 사람의 추대, 즉 5가 회의를 통하여 대통을 승계하였다고 합니다. 7세는 단군직이 다시 양가로 돌아갔고, 9세는 또다시 우가인 노을단군이 즉위했습니다.

이렇듯이 단군계와 양가, 우가가 번갈아 가면서 단군직을 승계하였고, 그 후에는 태자승계제도가 자리를 잡았으나 서북지방(몽골동부) 출신으로 우현왕의 자리에 있던 색불루 단군이 무력으로서 일종의 쿠데타를 일어켜서 22세 단군직을 승계했습니다. 고조선의 권력변동에 대해서는 별도로 고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오가나 팔가는 하나의 부족단위 혹은 씨족단위를 지칭하며, 각 부족이 서로 힘을 나누어 가지면서 어느 한 부족이 전권을 행사할 수 없게 만드는 유목사회 특유의 통치제도 입니다. 신라 6촌의 화백제도나 몽골족 사회에서 보이는 쿠릴타이 회의는 전체 유목부족이 참여해서 한 부족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한 결정을 방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농경사회와 달리 생활환경이 척박한 유목사회가 공존하는 비법이 바로 힘의 균형을 바탕으로 하는 전원합의제이며 이것이 고대 민주정치사상인 홍익사상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4. 단군조선의 강역은 어디까지 일까?
고조선은 ‘삼한관경’이라는 특수한 통치조직이 있습니다. 진한(辰韓, 신한)·번한(番韓)·마한(莫韓), 혹은 진조선·번조선·마조선(막조선)을 삼환관경이라고 하여 단군조선의 실질적인 강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한은 단군의 직할령이었고, 번한과 마한은 부왕(副王)이 다스리는 제도를 말합니다. 진한의 중심지는 만주 요령성 일대, 번한은 하북성 발해연안, 마한은 요동지역과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일대로 비정하는 것이 현재 학계통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사회는 앞서 언급했듯이 오늘날 보는 중앙집권국가 형태를 가지고 명확한 경계선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여러 부족국가들이 ‘조공’이라는 형태로 지배 복종관계가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계를 종교권력의 중심이 되는 천자국과 천자국이 제시한 종교적인 이념을 추종하는 제후국, 제후국을 경제적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부용국 등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고조선의 제후국으로서는 중국문헌에서도 잘 알려진 회대(淮垈)지방의 서국(徐國)이 대표적입니다. 서국을 세운 서언왕은 주변 36국에서 조공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일대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서국 이외에도 수많은 고조선계 군소 부족국가가 존재했음은 주나라에 멸망당한 동이계 산동 8국이 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회대는 회수와 대산을 줄인 말로서 양자강과 황하사이에 강소성 일대에서 황해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강인데, 이 지역은 대륙에서 가장 기름진 땅으로 만주지방에서 바닷가를 타고 산동성을 거쳐서 남하한 고조선계 동이족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던 지역으로서 고조선과 협력하여 화하계인 주족(周族)에 대항하던 지역이었습니다.

한편 서북지역으로는 오늘날 산서성의 빈, 기 지방을 공략하고 현지에 행정관청을 세우고 지배를 했으니 지나대륙의 동남과 서북지역은 모두 고조선의 영향이 미치는 제후국 권역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주와 몽골지역은 서남방으로 가로지르는 대흥안령산맥을 놓고 동서로 나누어지는데 동쪽은 유목 겸 농경이 기능한 지역이고, 서쪽은 농경이 불가한 유목지역으로 나누어집니다. 몽골지역은 예로부터 흉노, 훈육, 귀방 등으로 불린 지방으로 고조선의 직접통치권 밖에서 그 종교적 문화적인 영향이 미치는 동일 문명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삼한관경을 고조선의 직할령으로 본다면 고조선의 영향력이 미치는 강역은 중국대륙 동남, 서북에 존재한 제후국권 이외에도 북만주, 내몽골, 몽골, 바이칼 호수 일대의 남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유목권과 시베리아 일대에 까지 광범위하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김탁 우리역사바로알기 ‘한뿌리사랑 세계모임’ 대표 한국상고사·민족사상 연구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고려대 정책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Simple People Inc 대표

결론적으로 고조선은 단군계와 오가를 중심으로 하여 주변에 많은 군소부족이 모여서 이룩한 부족연맹국가입니다. ‘태백일사’ 기록에 따르면 단군왕검이 아사달에 건국하고 “조선삼한이라 하니 고리, 시라, 고례, 남북 옥저, 동북의 부여, 예, 맥은 모두 그의 관경이었다” 다고 한 것은 주변에 고조선 부족연맹을 이루는 많은 부족집단이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조선은 단군천왕을 정점으로 하여 오가가 다스리는 직할령, 지나대륙의 동남과 서북지역의 제후국, 북만주와 몽골, 중앙아시아를 종교적인 지배영역 혹은 문명권으로 엮어 두고 47세 단군이 2096년간 ‘팍스 고조선(Pax Gojosun)’ 시대를 장식한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로마리우 2023-02-26 17:17:03
우가(소)는 곡식(농사)을 주관하고(주곡主穀)=엄마가 자식농사.

풍백, 양달 머리 엄마~어멈~어미 황새와 데릴사위 외계인 부군 아빠~아범~아비
운사, 친딸 며느리 구성할 딸 넷 十十十十 어미 된 네모 口ㅕ느리, 물 무리 멀 머리, 정오(正午 井五) 낮12시간 중심 다섯 우물
우사, 데릴 사위, ㅣㅣㅣㅣ4위 나무~꾼 위도선남.

한자 뜻 해석할 때, 우(雨)비, 한자 모양, 음, 훈, 3요소 각각, 한자 모양 뜻 음훈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음에 해당되는 다른 한자는 무슨 뜻인지, 그 공통 뜻은 뭔지보고, 가르칠 음 분석함.

로마리우 2023-02-26 17:04:21
부루(婦縷)=부군주=누나(縷羅)라고 써있는데, 누나 얼굴도 남자로 그리고, 고대사 중국 사마천이 쓴 사기도 그렇고, 삼국지 등장인물, 대다수 나라 개국하면 서는 개국 5대조, 고조~나 왕까지, 역사를 세우는데, 중국 왕조 선대 이름들 쭉보면, 그냥 음양오행 숫자 개념 이치대로 작명했다. 성경도 그렇고, 단군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분명한건, 환국이 존재했고, 그건 모계 중심 사회란 것. 사람이 태어나 나라가 서는 구조를 잘 생각해보면, 중심에 엄마 황새 위 아래로 서로 다를 나라 존재하게 된다. 한국 말소리 호칭들은 그 알타이어족 환국 그대로 계승, 소리글자 한글로 정확하게 한자 음양오행 표현된다. 그 뜻이 라틴어 영어 다른 문자로 쓴 소리 읽는 방식, R L N Z, 한자와한자사이에 한국말소리 끼움 문장됨

로마리우 2023-02-26 16:55:03
단군왕검 한자 뜻 해석하면, 돌아가면서 왕을 맡는다는 뜻. 한 단계 더 분석하려면, 우리 말소리 음에 해당되는 다른 여러 한자를 조합해야 그 뜻 알 수 있고, 왕검이란? 블랙홀을 뜻한다. 블랙홀에서 태어난 해가 이세상 나라 중심, 그 중심은 남자가 아닌 여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왜? 태어났을 때 처음 본 큰 사람이 누구? 엄마 太클 불똥이 본 엄마, 블랙홀은 우주방사선 알파베타감마 3선녀 승인 받아야 이세상 물질 해로 설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단군이 무엇인지 현재 입맛대로 잘못 해석하고 있다. 환웅(桓雄)푯말수컷, 수컷은 남자란 뜻아닌, 스스로 우물 판 선녀란 뜻, 스스=내외가 서로 다를 손녀, 겨뤄 이긴 언니가 양달30, 진 아우가 음달29
59=육십갑자, 소리 음에 담긴 조합할 수많은뜻있다.

로마리우 2023-02-26 16:45:51
환웅단군은 남자가 아닌 여자, 한자 모양에 그렇게 써있다. 남존여비 유교, 기독교, 흰두교, 이슬람교, 남자들 세상이 되기전 사회가 환인단군이 전세계 다스리던 모계중심 사회. 사회 구조 중심에 엄마가 설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돼있고, 한자와 음양오행을 분석하다보면,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한자 모양에 대한 해석은 중국 유교 한족 관점에서 뜻 해석한 것으로, 유대인 화하족, 공통점은 환국 지배받던 주변국이란 점. 농사짓던 정주민이란 것. 침략당한 민족이 내세우는 것이,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이래야 사람이다. 절대선 절대 악 고정관념 규정부터 한다. 음양오행 환인단군, 선과 악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게 없다. 선=선녀 엄마, 악=선녀로로 부터 태어난 아비. 외계에서 데릴사위로 잡아온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