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태안군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계룡시에서 열린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받고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한상기 군수는 지난 18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도민체전 폐회식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으로부터 도민체전 대회기를 인수받고 내년도 제70회 도민체전의 태안군 개최를 대내외에 알렸다.
한편 군은 “화합·창조·행복·희망·경제 체전이라는 ‘5대 지향목표’를 강조하고, 충남의 대표 휴양관광 도시인 태안에서 대화합을 이끄는 신명난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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