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충남 논산시는 15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모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유수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11회 논산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논산시에 거주하며 모유를 먹는 생후 4개월 이상 아기들로 총 22명의 아기들이 출전했다.
건강한 아기 선발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성장, 발달, 모자관계 등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건강아상 1명, 우수아상 2명, 장려 건강아상 3명을 각각 선발했다.
수상자는 ▲최우수 건강아상 이은서(여, 연무읍) ▲우수 건강아상 김지안(남, 대교동), 강예찬(남, 내동) ▲장려 건강아상에는 고성윤(남, 부창동), 정도희(남, 대교동), 임지우(남, 강경읍) 아기 등이 선발됐다.
최우수아 1명과 우수 건강아 2명은 7월 6일에 열리는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출전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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