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를 짓는 제일건설이 대전시로부터 올해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대학교수,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들이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를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검토,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제일건설은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역 업체와 상호 협력관계에서도 고평가를 받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해당 공사 현장은 대학생 현장학습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6월 완공될 이 아파트는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들어선 오투그란데 미학, 지난해 분양한 ‘유성숲오투그란데3차’와 함께 2440세대 대단지를 이룬다는 게 제일건설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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