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 장의 사진에 가족의 행복이 듬뿍…”
대전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제10회 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20일 발표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란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주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총 54점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지난 16일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5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행복상 아빠 비행기(김유진), 가족여행(송종덕) ▲다복상 아주 칭찬해(이혜정), 할머니·할아버지가 좋은 삼남매(정 욱) ▲기쁨상 너는 나의 봄이다(변영은), 색종이 비(유종윤) 등이다.
시상은 오는 다음 달 5일 구청 공연장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우수작과 입상작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전시된다. <사진=대전 동구청 제공>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