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도청과 교육청 등이 입주해 있는 내포신도시의 시외버스정류소 주변이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불과 100m 이내에 도청 남문 주차장이 있는데도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한쪽 차선에 버젓이 불법 주차를 해 도청대로에서 우회전하려는 차량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게다가 관계기관의 단속의 손길도 미치지 않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내포신도시 한 주민은 “출근 때마다 한쪽 차선을 막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홍성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적극적인 계도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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