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팸투어 행사는 대전발전연구원이 세종청사 이주 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대전지역 관광명소를 소개, 지역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행복도시건설청 등 6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청호 오백리길 21구간인 대청댐 로하스 길, 19구간인 문의·청남대 코스를 돌아봤다.
대전시와 대전발전연구원은 “앞으로도 세종청사 공무원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예술의 전당 초청 공연, 프로경기 초청 관람 등 다양한 문화여가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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