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는 채소, 과일, 축산물 등 대전·충남지역 25개 농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회적·마을기업들도 참여해 백세밀, 약쑥 등 특화상품을 판매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돼지고기 시식과 딸기 및 소고기 등 반값 할인 판매가 이뤄져 인기를 끌었다.
농산물 화요장터는 올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 농업유통과 ☎042(270)37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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