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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천안 원도심은 No More!”청년문화·재미 어우러진 ‘대흥문화동’ 브랜드 프로젝트 시작
    • 최광운 천안청년들 대표
    • 승인 2017.07.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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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최광운 천안청년들 대표] 천안역 주변을 많은 사람들이 ‘원도심’이라 부른다.
    ‘옛도심’ ‘구도심’ ‘쇠퇴된 곳’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런 이미지에서 탈피할 필요성이 있다.

    천안역 주변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선하고 재생해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가장 먼저 ‘원도심’이라 부르는 명칭부터 달리 불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울의 성수동이나 광주의 양림동, 수원의 행궁동은 그 지역을 나타내는 ‘동’의 명칭이 하나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브랜드가 됐다.

    천안의 원도심이라 불리는 지역은 ‘대흥동’과 ‘문화동’이다.

    천안청년들·천안시도지재생센터·토크한잔(청년방송), 천안시 도시재생과와 함께 어떻게 하면 행정동 이름을 브랜딩할까 고민해 보았다.

    ‘대흥’이라는 뜻은 영어로 해석해서 표현하면 “Big Joy” 즉, 큰 즐거움이 된다.

    문화는 말 그래도 ‘Culture’가 된다.

    하나로 연결하면 ‘Big Joy & Culture District’가 된다.

    큰 즐거움과 청년문화가 가득한 동네.

    ‘천안청년들’은 이런 의미를 담아서 ‘대흥문화동 도시재생’이라 지칭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후 ‘대흥’이라는 이름을 동네를 대표하는 하나의 캐릭터로 이미지와 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단순화해 ‘대흥이’를 만들어 냈다.

    대흥동 영문 이니셜 D(대), H(흥), D(동)를 바탕으로 미소 짖는 입술을 형상화 했다.

    ‘대흥’ 라는 단어가 사자의 외침인 ‘어흥’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차후에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대흥문화동 도새재생지구’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창업을 하게 된 청년CEO가 직접 청년들과 함께 제작해볼 생각이다.

    천안시가 청년상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지역의 얘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이런 것들이 사소하다 생각할 수있다.

    그러나 이렇게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도 도시재생에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이런 작은움직들을 큰 변화로 만들려면 언론·지자체·센터·시민·전문가 등 지역사회 다양한 첨여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시민과 언론의 도움이 절실하다.

    앞으로는 천안역 주변이 ‘원도심’보다는 큰 재미와 청년문화가 넘치는 ‘대흥문화동’으로 불려 지길 바란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일, 지역에 대한 기부는 이렇게 작은 변화에 함께 동참하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함께 지역을 발전시키는 ‘지역 이미지업 기부’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해본다.

    최광운 천안청년들 대표  basemen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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