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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꿈꾸는 ‘문화도시 천안’] 지역 문화의 미래, 청년문화 활성화로 시동
    • 이용규 청춘AGITA 대표
    • 승인 2017.07.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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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이용규 청춘AGITA 대표] 2016년 하반기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해 ‘2016 천안청년문화활성화워크숍’이 개최됐다.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개인 혹은 단체와 문화에 관심있는 2030 청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관계 맺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앞으로 지역의 청년문화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지, 청년들의 활동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어떤 것이지 토론했다. 

    또한, 아직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와같은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함께해 앞으로 청년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의 이야기는 지속적인 청년문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어떤 인프라를 갖춰야 하는지 고민했다.

    어떻게 지역의 문화인력자를 양성해 문화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나갈지를 고민했다.

    주목할 것은 지역의 주인이 될 청년들이 문화예술의 후배를 교육하는 일에도 열심을 다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점이다.

    이미 천안의 청년들은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이익보다 후배양성을 위해 청년이 가진 에너지를 나누고 있었다.

    사실, 천안청년문화활성화워크숍을 통해 청년문화를 활성화 하기에는 부족함을 안다.

    천안문화재단이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며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천안문화기획인력양성캠프는 청년 문화기획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천안청년문화활성화워크숍을 통해 청년 문화기획자들이 양성되고 있다.

    현재 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청년들은 서로 자주 만남을 가지고 지역과 하나되어 청년이 만들어 갈 미래의 지역의 문화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는 청년문화의 기반을 다져나가는 것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 여러 좋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새로운 청년문화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기를 바란다.

    청년문화활동가들의 성향과 활동 방향을 나누고 천안 지역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적 특색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

    천안문화재단도 청년들의 문화토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작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필자도 천안의 청년문화기획자로 16년부터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여러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왔다.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느끼는 점은 천안의 청년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내 프로그램에만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서로 돕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면, 어려움에 처할 때 서로가 힘이 되어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2017 천안청년문화활성화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돕는 청년, 나누는 청년들이 만나 앞으로 지역에 끼칠 긍정적 영향력이 어떠할지 기대해 보자.

    이용규 청춘AGITA 대표  c2agit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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