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가 재학생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7 KUMA Summer Advanced Global Production Clas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시립대학 산하 브루클린컬리지의 스튜어트 맥클랜드 교수를 초청, 영상계열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 제작 심화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12일과 13일에는 미국 뉴욕시립대학 학생 21명이 ‘제3회 한미 대학생 연합 캠프(KUMA&CUNY Documentary camp)’로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뉴욕시립대와 3+1 학사학위 취득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방과 후 외국어 학습, 해외 어학연수, 해외 교류대학과 영상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도전 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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