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 주말이다.
15일 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 장맛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충남내륙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비가 예보된 흐린 날씨에도 시민들이 아산 신정호수 연꽃단지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있다.
아산 신정호수공원 내에 6만6115㎡ 규모의 연꽃 단지가 있다.
백련·수련·홍련·황련 1만1082본의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빗속에 활짝 핀 연꽃은 다음 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