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코리아텍) 전·현직 홍보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아텍 홍보대사 ‘나래’ 9기(2017년 기수) 12명과 홍보대사를 역임한 학생 7명, 그리고 졸업생 4명 등 총 23명은 지난 15일 천안시 원성동에 있는 해누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노후 장판 교체 ▲계단 벽면 페인트칠과 코팅 작업 등 시설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또 학생 개인의 전공을 살려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실발찌 만들기 ▲펄러비즈(미술 조형활동) 같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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