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7월 넷째 주말 대전‧세종‧충남에 나들이를 계획했던 시민들은 우산을 꼭 챙겨가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토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22일 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은 흐린 날씨가 예고됐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4도가 예상돼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라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기상청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21일 대전, 세종, 충남에는 폭염주의보가 이날 11시 기준으로 발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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