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온누리좋은요양병원이 21일 대전시노인복지관과 사회적 효행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공동 자원 개발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어르신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손병규 온누리좋은요양병원 원장은 “대전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임직원에 의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노인복지 발전과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봉 복지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 활동을 하고 있는 온누리좋은요양병원과 함께 사회적 효행운동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온누리좋은요양병원은 서구 가장동 소재의 133병동규모의 병원로, 노인전문진료과목의사를 포함해 전 직원이 최선의 의학적 처치와 동시에 인간적 존엄을 유지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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