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덕대학교 모델과 학생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얼굴’로 나선다.
대덕대는 지난 19일 서울 헤리츠컨벤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시상식 요원 참여 협력을 위한 전국 대학 모델학과-평창조직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 15개 대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대덕대 모델과는 평창조직위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평창올림픽에 시상식요원 및 도우미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임주완 모델과 교수는 “국제행사인 올림픽에 대덕대 모델과 학생들이 올림픽요원으로 동참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떨침과 동시에 학교 위상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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