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나사렛대학교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28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교수와 교직원, 홍보대사 ‘나비’ 등 경험이 풍부한 입학상담 전문가가 지난해 전형결과를 바탕으로 박람회에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상담부스에서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1 눈높이 입시 상담, 적성에 맞는 학과와 진로 컨설팅 등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유현배 입학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입학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전문가의 눈높이 상담을 하고 있다”며 “박람회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 대학진학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24개 모집단위에서 전체 모집인원 대비 84%인 123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인원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하게 되며 정원 외 특별전형은 장애인 대상자, 특성화고졸업자, 농어촌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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