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화가가 만나면 어떨까? 영혼의 울림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들의 만남. 지역 시인인 도복희 시인이 만나는 화가의 작업실은 그렇게 기획됐다. 앞으로 도복희 시인은 매달 지역 화가들의 작업실을 찾아 화가들의 예술혼을 조명하고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다섯 번째 글과 영상은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예술가 허진권이다. [편집자 주] |
“삶이 곧 예술이다.” 1981년 7월 작가 허진권이 행한 첫 개인전의 모토다. 그의 작업은 서대전역에서 출발하여 목포를 거쳐 배로 제주에 닿았다가 부산을 돌아 다시 대전으로 돌아오는 여정의 현장전이었다. 이런 작가의 주장대로라면 예술가는 어쩌면 세상에서 불편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고정관념에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끝없이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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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모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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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김영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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