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홍성=김갑수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 의원들이 지난 11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홍성군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홍보대사로 나섰다.
13일 군의회에 따르면 김덕배 의장과 박만 부의장, 이병국·황현동 의원 등은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성역사인물축제 로고가 새겨진 응원막대와 홍주천년 부채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다음 달 9일부터 열리는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와 22일부터 열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 10월 19일부터 열리는 광천 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에 대전시민의 많은 방문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홍성 한우 시식코너에서 직접 불고기를 나눠주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군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김덕배 의장은 “앞으로도 타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 지역 홍보대사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 모두가 잘 사는 홍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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