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 여성의용소방대는 김명순(47세) 초대 신임대장 등 20명의 정예대원들로 구성, 유한식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대원들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방활동 및 대민봉사를 통해 지역 민간자율봉사단체로서 감동을 주는 여성의용소방대가 되고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변평섭 정무부시장은 전동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면서 “시민의 안전은 우리 시정목표의 근간임을 강조하고 시민안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애정과 열정을 다해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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