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원상의 아웃포커스]독립기념관, 전시교체 첫 결실 평화누리관 둘러보기
    [채원상의 아웃포커스]독립기념관, 전시교체 첫 결실 평화누리관 둘러보기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7.08.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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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독립기념관이 제3차 상설전시관 교체의 첫 결실로 4관인 평화누리관을 재개관 했다.

    평화누리관은 기존 3ㆍ1운동 주제관에서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감성관으로 주제와 기능을 탈바꿈했다.

    전시관 명칭도 기존 ‘겨레의함성’에서 ‘평화누리’로 새롭게 바꿨다.

    전시는 독립운동의 정신ㆍ실천ㆍ과제ㆍ계승이라는 4개 주제로 구성했다.

    ‘다짐의 길’은 독립운동가의 다짐과 의지가 담긴 명언․명문을 통해 독립운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실천의 길’은 3면 대형 애니메이션 영상과 한국 독립운동에 감명 받거나 도움을 준 외국인의 말과 글로 국내외를 무대로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전개된 독립운동 실천을 공감하는 공간이다.

    ‘하나됨의 길’ 은 각계각층 인터뷰, 관람객 참여코너로 광복 이후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과제를 생각하는 공간이다.

    ‘울림의 길’은 독립운동 과정에서 쓰러져간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후대로 계승해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4관은 실물 자료가 전시된 다른 주제관과 달리 자료를 전시하지 않는 ‘감성관’으로, 기념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관이다.

    또 국내 최초로 상설전시관 내에 전시주제에 맞는 향기를 개발․도입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향기로 기억되도록 했다.

    평화누리관은 독립기념관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자 2023년까지 계속될 제3차 전시교체의 첫 시작으로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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