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하 시당) 정치아카데미가 이달 24일 개강, 올 10월 15일까지 8주 간의 일정을 진행한다.
시당은 당초 60명을 계획했으나, 신청자가 많아 80명을 대상으로 정치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개강식은 24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오류동 예람인재교육센터 4층 비전룸에서 열린다. 개강식 후 박범계 시당위원장이 ‘촛불 민주주의의 의미와 국정과제’를 주제로 제1강을 진행한다.
시당은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특강, 세미나 형식을 요구하는 분이 많아 아카데미를 실시한 후, 백 명 단위의 규모가 큰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시당 정치아카데미 강사.
▲1강 박범계(대전시당위원장) 최고위원=중구 오류동 예람인재교육센터 4층 비전룸 ▲2강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3강 윤태범 국정기획자문위원 ▲4강 정세은 국정기획자문위원 ▲5강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6강 정창교 관악구청 정책실장 ▲7강 신경민 국회의원 ▲8강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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