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23일 충남 금산군 남일면 더그내길 27-5 신순자 씨 집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31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제31호점은 전문건설협회 등 지원금 3400만 원과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의 무료봉사 및 건축 자재지원 등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엔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을 보냈으며, 박동철 군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와 금산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경훈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남일면 체육회(회장 곽영두)가 32인치 TV 1대를 기증했으며, 남일면 덕천1리 부녀회는 준공식행사에 참석자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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