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김희수 건양대 총장, 결국 포털 실검 1위 오명
‘갑질 논란’ 김희수 건양대 총장, 결국 포털 실검 1위 오명
29일 JTBC 뉴스룸 메인뉴스로 보도 직후 다음, 네이버 도배
  • 남현우 기자
  • 승인 2017.08.29 21:21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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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갑질’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이 결국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오명을 썼다.

18년 만에 설립된 건양대병원 노조 설립과 관련한 굿모닝충청의 단독 보도<"휴대폰 반납하고 일한다?" 건양대병원, 18년 만에 노조 설립> 이후, 건양재단 내부에서 벌어진 ‘갑질’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JTBC 뉴스룸도 29일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폭언·폭행 등 갑질 논란’을 메인뉴스로 내보냈다. 

특히 이날 JTBC의 보도 내용은 대부분 지난달 18일 굿모닝충청이 보도한 기사<건양대병원의 그늘, 노조 설립에 끙끙 앓던 ‘건양인’ 불만 폭발>과 일맥상통하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이렇듯 건양대 관련 보도가 중앙언론에서 메인시간대에 편성, 집중적으로 다뤄짐에 따라 논란의 중심인 김희수 총장에 대한 검색이 폭주한 것. 

이날 오후 9시 8분을 기준으로 '건양대학교'가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 네이버에서 4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김희수' 라는 검색어도 네이버 6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트위터에서도 건양대와 김희수 총장에 대한 언급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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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2017-09-05 04:11:47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쓰면 미친놈 소리듣지 진실을 윈하면 이중인격자 임을 밝혀드리지요!

이창섭 2017-09-02 01:02:06
이야

제정신 2017-08-31 23:49:40
이조직은 정상이 비정상이되고 비정상이 정상이되는 비현실적 이상조직입니다. 가급적 멀리하고 불가하면 강력히 대항해야합니다.

건양고 집단학교폭력 피해자 2017-08-31 14:12:22
건양사학재단의 총장, 부총장은 부설 건양대 병원 및 중.고등학교의 직원에게 갑질하고, 건양고등학교장은 상급학생의 폭력을 방관하고 피해학생부모의 요청을 철저하게무시하는등 2차폭력의 너무나도 뻔뻔하게 자행하고 있지 않은가!!??
그들에게 있어서 갑질 및 폭력은 조직을 안녕으로 이끌기위해서 관례적으로 발생된 관행의 일부라는 그릇된 가치들의 결과물들!!
그리고 그 어두운 그늘에서의 병원과 건양대임직원들, 건양대대학생들, 더나아가서 건양고학생들, 건양중학생들은 지금 무었을 배우고, 또 어떻게 보고 있는가!!??

오너리스크 2017-08-30 09:44:28
그동안 쌓여왔던 문제가 JTBC 방송으로 '오너리스크'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얻었습니다. 정말 '오너리스크'에 그칠려면 구성원들의 슬기로움이 필요한 때입니다. 슬기롭게 방안을 찾아가지 않으면 '오너리스크'란 오명은 건양대 구성원 모두가 그렇다라는 것으로 확대 될 것입니다. 구성원들의 신뢰를 받는 협의체가 구성되었으면 합니다. 쌓였던 많은 감정들이 있으실 터이지만, 각 과별로 선출된 대표를 세워서 '대표자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망친 대한민국 이미지를 촛불시민이 살려냈듯이요. 건양대에도 많은 촛불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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