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폰지게임’ 총책 2명 구속...나머지 1명 영장 기각
[속보] 천안 ‘폰지게임’ 총책 2명 구속...나머지 1명 영장 기각
  • 정종윤 기자
  • 승인 2017.09.01 18:07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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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수천억원대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유사수신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경찰에 붙잡힌 천안 A보험회사 대표 이모(39·여)씨가 1일 오후 열린 영장실질심사서 구속기소됐다.

이씨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의 모친 박모(58·여)씨도 함께 구속됐다.

남동생 이모(37·이사)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이들은 지난 수년 간 천안과 서울 등에서 보험회사와 대리점을 차려놓고 고객 등에게 “투자를 하면 연 24%, 단기 30%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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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 2017-09-05 20:14:59
ㅅㅂ 너 이은주 사촌이냐? 챙겨받은것들은 공범이겠지

짜짜 2017-09-05 20:13:09
이은주 이나쁜X fc들의 피같은돈도 영업수수료도 한푼안주고 다 떼어먹은 나쁜것!
살인보다 더 나쁜죄를 지은거야 피땀흘려 영업한 수수료도 지 뱃속이나 채우고
그 성형에 쪄든얼굴 쳐 보고싶다 남의돈으로 벤츠 벤을 타고 다녔냐~~그러면서 양심있는 보험인인척 하고 다녔다니~~역겹다 진짜 이런것들이야말로 콩밥도아깝지만 제대로 된 처벌이나 받게 되는지도 궁금하다

아작난놈 2017-09-04 12:33:16
1억날렷다. 깜방가라

미친 2017-09-03 20:49:41
사실?
수익을 얻어간 사람들이 피해자보다 훨씬 많다고?
수익금 더 많이 받아간 몇몇만 있을뿐이지 말 똑바로해라, 사기꾼앞잡이놈아

ㅅㅂ 2017-09-03 18:12:16
너나똥싸는소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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