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중구는 12일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뿌리공원 만성교 하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박용갑 청장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폭우로 떠내려 온 쓰레기 등 부유물질을 제거했다.
박 청장은 “축제장을 찾는 전 국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뿌리공원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이달 22일부터 3일간 뿌리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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