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이 베트남 문화 축제에 참가, 즉석 빵 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17일 오전 9시부터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제4회 베트남 문화축제 행사에서 사랑의 즉석 빵 6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두현 즉석 빵 회장, 유희자 나눔봉사단장, 김호현 산악회장, 백성자·백성미 자매, 조연풍·조연옥 자매를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오는 11월 5일 필리핀 문화축제에서도 사랑의 즉석 빵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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