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이 19일부터 25일까지 목원대미술관 개관 기념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기독교미술전공 허진권 교수, 조소 이창수 교수, 미술학부 이영호 교수, 시각디자인 이종우 교수, 도자디자인 안병국 교수 등 미술대자인대학 소속 전임교수 35명 전원이 참여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수작품전을 기획한 이창수 학장은 “목원대는 콘서트홀과 기독교 역사박물관, 국내대학 최대 규모인 국제조각공원에 이어 이번 미술관 건립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 그리고 책임으로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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